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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정도부터 vim에서 코딩을 해 왔으니 vim만 한 7년 정도 써왔다. vim을 사용하는 이유는 웬만한 환경에서는 사용할 수가 있고 (IOI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개발 도구가 그렇게 많지 않다), 설정 난이도가 낮고, 버그가 없어서이다.
요즘 내가 참가하는 대회는 SCPC를 빼면 다 내 컴퓨터로 개발이 되는 편이고, SCPC는 윈도우 환경이라 vim을 지원하지 않는다. 개발 환경이나 도구 설정에 시간 쓰는걸 정말 싫어해서 딱히 바꿀 생각은 안 했는데, 최근 linter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VS Code를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다. 초기 설정에 시간이 좀 들어서, 기록용으로 환경설정법을 메모해 둔다.
G++ 설치
OS X에서는 clang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데, 최근 Command Line Tools 업데이트 이후 environment 설정이 꼬이는 건지 컴파일이 되지 않는 버그가 생겨서 g++로 갈아탔다. bits/stdc++.h를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 pbds, bitset Find_first 등등의 기능이 제공되는 장점이 있다. OS X에 g++을 설치하는 방법은 이 글에 아주 깔끔하게 나와있다.
아래 tasks.json도 이에 맞춰서 업데이트 하였는데, 폴더 이름에 버전명이 들어가 있어서 (대체 왜?) g++이 혹여나 업데이트된다면 컴파일이 꼬일 수도 있다.
확장 프로그램
* C/C++
* C/C++ Extension Pack
* C/C++ Themes
settings.json (Cmd+Shift+P => Open User Settings (JSON))
{
"workbench.colorTheme": "Visual Studio Light",
"terminal.integrated.enableMultiLinePasteWarning": false,
"C_Cpp.clang_format_fallbackStyle": "{ BasedOnStyle: LLVM, UseTab: Always, IndentWidth: 4, TabWidth: 4 }",
"editor.insertSpaces": false,
"editor.detectIndentation": false,
"editor.formatOnSave": true,
"task.showDecorations": false,
"terminal.integrated.showExitAlert": false,
}
tasks.json (Cmd+Shift+P => Tasks: Configure Task)
{
"version": "2.0.0",
"tasks": [
{
"type": "cppbuild",
"label": "C/C++: clang++ 활성 파일 빌드",
"command": "/opt/homebrew/bin/g++-14",
"args": [
"-o",
"${fileDirname}/${fileBasenameNoExtension}",
"${file}",
"-Wall",
"-std=c++20",
"-Wl,-stack_size",
"-Wl,0x10000000",
"-O2"
],
"options": {
"cwd": "${fileDirname}"
},
"problemMatcher": [
"$gcc"
],
"group": {
"kind": "build",
"isDefault": true
},
"detail": "컴파일러: /usr/bin/g++",
"presentation": {
"revealProblems": "onProblem",
"close": true
}
}
]
}```
IntelliSense 구성
이 글 의 Option 2에서 Compiler path를 "/opt/homebrew/bin/g++-14" 로 설정 (버전 바뀌면 바꿔야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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